인증기업·기관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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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주)에스엔제이 안O윤 2025년 가족친화제도 이용 근로자 수기공모전 우수상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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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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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수상_(주)에스엔제이_중소기업_안O윤_가족이 웃을 때, 회사도 단단해진다.pdf

한국건강가정진흥원 2025년 제3회 가족친화제도 이용 근로자 수기 공모전 수상작 우수상 안○윤 가족이 웃을 때, 회사도 단단해진다 가족친화인증기업 (주)에스엔제이 | 중소기업

새로운 시작, 그리고 두려움 아이가 태어나는 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변화의 순간이었다. 기대와 설렘 속에서도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밀려왔다. 출산을 앞두고 회사에서 먼저 말했다. “당분간은 재택근무로 전환하세요.” 출퇴근 대신 창가 햇살로 하루를 시작하니 몸도, 마음도 한결 편안해졌다. 2025년 제3회 가족친화제도 이용 근로자 수기 공모전 수상작 | (주)에스엔제이 | 중소기업

일과 삶이 함께 흐르는 시간 사실 회사는 이미 주 2회 재택근무제를 운영 중이었다. 그날만큼은 분주한 출근길 대신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 절약된 시간은 업무 집중력을 높였다. 남는 시간에는 운동도, 자기개발을 하며 장기적인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 2025년 제3회 가족친화제도 이용 근로자 수기 공모전 수상작 | (주)에스엔제이 | 중소기업

나에게 맞는 근무, 가족에게 맞는 시간 나는 시차출퇴근제도 적극 활용했다. 아침형 인간답게 출퇴근 시간을 1시간씩 앞당겼다. 월요일과 금요일엔 1시간 단축근무로 삶에 여유를 만들었다. 금요일 저녁엔 남편과 캠핑을 떠나기도 했다. 이렇게 생긴 여유는 가족간의 대화를 더 깊게 만들었고, 다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2025년 제3회 가족친화제도 이용 근로자 수기 공모전 수상작 | (주)에스엔제이 | 중소기업

일터와 가정, 두 곳의 ‘나’를 잇는 시간 현재는 육아휴직 중에 있다. 아침은 아이의 울음으로 시작되고, 낮엔 밀린 집안일로 바쁘지만, 가끔 회사 메일을 확인할 때면 ‘아직 나를 기다려주는 자리’가 있다는 안정감이 든다. 이 모든 게 회사가 만들어 준 ‘시간’ 덕분이다. 2025년 제3회 가족친화제도 이용 근로자 수기 공모전 수상작 | (주)에스엔제이 | 중소기업

가족친화제도는 단순히 근무 편의를 위한 규정이 아니라, 사람을 중심에 둔 회사의 마음이다. 그 마음이 나를 지켜줬고, 우리 가족을 웃게 했다. 나는 확신한다. “가족이 행복해야, 회사도 더 단단해진다는 것을.” 2025년 제3회 가족친화제도 이용 근로자 수기 공모전 수상작 | (주)에스엔제이 |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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